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0.337%였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94배를 나타내 2009년 후반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6.8%를 보였다. 이는 지난 4월 이래 최고치이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3.4%를 기록해 작년 11월 이래 최고를 나타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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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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