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다음날부터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가운데 무역적자 지표가 양호하게 나왔음에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1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7.56포인트(0.51%) 상승한 13,321.8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4.70포인트(0.33%) 높아진 1,433.78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3포인트(0.04%) 하락한 3,102.8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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