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이블레 장관은 12일(유럽시간) 독일 헌법재판소의 ESM 판결 이후 성명을 내고 "이는 그러나 이미 모든 유로존 회원국의 합의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ESM 지분 절차가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헌재가 ESM과 신(新) 재정협약이 합헌이라는 정부의 견해를 확인해줬다"며 "오늘은 유럽 안정을 위한 중요한 사건이다"라고 평가했다.
mytae@yna.co.kr
(끝)
태문영 기자
myt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