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1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지수는 전장대비 9.99포인트(0.07%) 오른 13,333.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3.00포인트(0.21%) 상승한 1,436.56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78포인트(0.31%) 하락한 3,114.3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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