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가지자체가 만기일에 최대로 출회할 수 있는 물량은 4천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장중 차익거래 베이시스 1.4포인트 이상은 매수, 0.5포인트 이하에는 매도 구간이 진입한다"며 "기관과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지속되면 국가지자체의 차익매도 타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오늘 프로그램 매매는 제한적인 매도 우위로 부정적인 영향력은 최소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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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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