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차 양적 완화(QE3) 정책을 발표한 것에 힘입어 상승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17.08포인트(1.63%) 상승한 13,550.4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24.20포인트(1.68%) 높아진 1,460.76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6.60포인트(1.50%) 오른 3,160.9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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