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17일 코스피는 미국발 훈풍이 이어지며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44개 지점 중 34개 지점(77%)이 시가를 2,007.58~2,015.60(+0.4%)로 예상했고 종가 역시 28개 지점(64%)이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주 코스피 급등세를 이끌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차 양적완화(QE3)가 이번주에도 코스피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이번주 발표될 미국 경기지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역시 코스피 상승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js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