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양책 효과가 소멸함에 따라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 하락했다.

18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6포인트(0.01%) 하락한 13,551.2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2.48포인트(0.17%) 낮아진 1,458.71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4포인트(0.03%) 떨어진 3,177.7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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