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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양적 완화 조치가 자산 거품을 일으켜 결국 고통이 동반된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 소재 클러스킨 셰프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19일(미국 동부시간) 경고했다.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예전에는 경기 상승이 자산 가격 상승을 유도했지만, 지금은 방향이 반대"라고 지적했다.이코노미스트는 자산 가격 상승이 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는 이른바 '부의 효과'를 연준이 과신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연준이 자산 거품 붕괴의 교훈을 잊은 것 같다"고 말했다.woo@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oo@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양적 완화 조치가 자산 거품을 일으켜 결국 고통이 동반된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 소재 클러스킨 셰프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19일(미국 동부시간) 경고했다.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예전에는 경기 상승이 자산 가격 상승을 유도했지만, 지금은 방향이 반대"라고 지적했다.이코노미스트는 자산 가격 상승이 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는 이른바 '부의 효과'를 연준이 과신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연준이 자산 거품 붕괴의 교훈을 잊은 것 같다"고 말했다.woo@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