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 8월 기존 주택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상승했다.

19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3.24포인트(0.10%) 상승한 13,577.8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75포인트(0.12%) 높아진 1,461.07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2포인트(0.15%) 오른 3,182.6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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