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주택건설업체 KB홈은 지난 8월31일로 끝난 회계연도 3.4분기에 326만달러(주당 4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는 전년 동기에 965만달러(주당 13센트)의 순손실을 보였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4억2천450만달러로 집계됐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16센트의 주당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4억3천만달러의 매출을 보였을 것으로 각각 예측했다.

3분기 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7.8% 상승한 24만5천100달러였다. 주문은 3.4% 늘어난 1천900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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