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하트 총재는 21일(미국시간)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지난주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참석했을 때 부진한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을 보이는 실망스러운 상황 때문에 정말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Fed 내에서는 고용 부진과 관련해 격렬한 토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는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과거에 고용시장 문제가 구조적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나 취약한 시장 상황 때문에 양적 완화를 찬성하는 쪽으로 마음이 바뀌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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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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