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신용평가사 피치는 24일 홍콩 신용등급을 'AA+'로 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홍콩의 강한 경제적 펀더멘털, 특히 유연한 경제와 강한 공공 및 대외 대차대조표가 현재 신용등급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홍콩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올해 1.2% 증가하고 2013년에는 3.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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