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8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 수정치인 마이너스(-) 0.12에서 -0.87로 큰 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적은 3개월 이동평균치는 전월의 -0.26에서 -0.47로 낮아져 2011년 7월 이래 최저를 나타냈다.
생산관련지수는 전월의 0.08에서 -0.58로 급락했다.
소비와 주택지표는 -0.21에서 -0.23으로 소폭 하락했다. 수주와 재고는 0.02에서 -0.01로 내렸다.
고용지수 역시 0.02에서 -0.04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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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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