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세계 경기 둔화와 유로존 우려가 부각돼 소폭 하락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35포인트(0.02%) 하락한 13,577.1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69포인트(0.18%) 낮아진 1,457.46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90포인트(0.53%) 떨어진 3,163.0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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