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이번 결정은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반영한 것으로 S&P는 서울시가 한국의 수도로서 보유한 견실한 경제, 양호한 예산실적 및 우수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P는 다만 서울시 자회사인 SH 공사의 대규모 차입금이 서울시의 우발채무로 남아있다는 점이 서울시의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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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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