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나이키는 지난 8월31일로 끝난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5억6천700만달러(주당 1.23달러)를 나타내 전년 동기의 6억4천500만달러(주당 1.36달러) 순익을 12% 밑돌았다고 2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60억8천만달러보다 10% 늘어난 66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과 매출을 1.12달러와 64억3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나이키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96% 하락한 92.20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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