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월가 대형은행 JP모건에 면화 선물 투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60만달러(약 6억7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CFTC는 27일(미국시간) JP모건이 지난 2010년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보유했던 면화 선물 계약이 허용된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보고 투기적 포지션 한도를 어겼다면서 벌금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혐의를 시인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벌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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