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원)
은행명 10월 변동폭 3개월 후6개월 후 12개월 후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1,110~1,130 1,125 1,135 1,150
호재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스페인, 그리스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남아있어 달러-원 환율의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것
으로 본다. 수급이 네고물량 우위로 가기는 어려워 보인
다.
미국 대선, 중국 전인대 등의 이슈를 앞두고 있어 달러화
움직임을 제한할 것으로 본다. 각국 경기부양책 효과가 크
지 않아 달러화를 한 방향으로 압도하는 요인이 없어 보인
다.    
산업은행

추인영

과장





1,100~1,120 1,100 1,050 1,030
10월 달러화는 아래쪽으로 보고 있다. 불확실성 해소 차원
에서 매도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본다.
유로존 안좋고 경기도 부진하나 유동성 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 지표도 나쁘지 않고 유로존 역시 스페인 구제
금융 신청은 불확실성 해소 차원으로 받아들일 만하다. 한
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증
시 랠리, 위험자산 선호, 한국시장에 대한 외국인 자금 유
입 등으로 달러화가 1,100원에 근접할 것으로 본다.
   
고규연

외환은행

과장




1,105~1,130 1,110 1,100 1,080
유로화 하락에도 유로-원이 동반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다
느 점을 볼 때 유로존 불안에 따른 달러화의 상승 압력은
크게 약화된 것으로 본다. 1,115원이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하향 돌파의 모멘텀은 형성됐다. 1,115원선이 깨
지면 1,105원선이 다음 타겟이 될 것으로 본다. 달러화의
상승시도는 번번히 막히는 상황인 만큼 아래쪽으로 흐르려
는 움직임이 유지될 것이다.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
려가 특별히 강해지지 않는다면 상승재료가 마땅치 않다.
류현정

씨티은행

부장



1,110~1,130 1,105 1,080 1,050
10월도 9월과 다르지는 않겠으나 업체들의 달러 매도 레벨
이 낮아서 많이 반등하지는 못할 듯하다. 1,110원 깰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아래쪽 탄탄하면 크게 못 움직일 듯하
다. 중국은 경기 하방 우려가 있으나 적극적으로 통화정책
쓰기는 어렵고 스페인은 전면적 구제금융을 요청할 경우
불확실성해소가 될 수 있으나 다시 긴축에 대한 잡음이 이
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노광식

수협

차장




1,100~1,135 1,050 1,100 1,000
달러화는 유로존 재정이슈에도 계절적 달러 공급 우위 장
세로 상승 전환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
존 관련해서는 최근 스페인 등 일부 국가의 정치적 혼란
있지만 그간 완충망이 어느 정도 구축된바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여 달러화의 상승 전환을 자극하지는 않을 것으
로 보인다. 또한, 최근 역외투자자들이 일정한 방향을 보
이고 있지 않는 분위기가 지속하고 있어 상하단 모두 제한
된 모습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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