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코스피의 하락과 함께 낙폭을 줄였다.

5일 오후 1시45분 현재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틱 내린 106.42를 나타냈다. 증권.선물사가 2천계약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5천계약 순매도했다.

A증권사 딜러는 "시장의 변동성은 전반적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주가 흐름에 소폭 연동했다"며 "미국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국채선물의 추가 움직임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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