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를 찾은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맨 좌측)>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화건설은 그룹 창립기념 60주년을 맞아 계열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하나로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2천200여명의 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고 설명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그룹이 환갑을 맞는 창립 60주년의 날인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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