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금융투자협회 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는 전일보다 6bp 하락한 연 2.94%로 집계됐다. CD91일물이 2%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따라 CD금리가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CD3개월 유통물이 2.85%에 거래됐기 때문에 오후에 CD금리는 더욱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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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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