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두 단계 강등할 것이라고 프랑스 신문 레 에코(Les Echos)가 웹사이트를 통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프랑스의 신용등급 역시 `AAA` 등급을 상실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프랑스의 등급을 한 단계 강등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네덜란드와 독일, 룩셈부르크는 신용등급 강등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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