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이날 "신용등급이 강등된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경제 펀더멘털 자체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내 증시가 일부 영향은 받겠지만 그 정도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스피가 기존 박스권 하단인 1,800선은 내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신용등급 강등이 유럽국가로서는 오히려 금융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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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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