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대변인은 "두 국가는 내일 의제가 아니다"라며 "이 국가들의 상황에 특별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두 국가의 경제 상황을 논의할 이유가 없다면서 국제 채권단인 트로이카가 여전히 그리스에 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 렌 EU 경제ㆍ통화담당 집행위원도 마드리드를 방문해 EU의 시각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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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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