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총 매출은 6% 늘어난 164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2.21달러와 166억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캐터필러는 2012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9-9.25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 예상치인 9.60달러보다 낮은 것이다.
또 2012년 매출 예상치를 종전의 680억-700억달러 범위에서 660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캐터필러는 세계 경제 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약화됐다면서도 2013년 세계 경제가 침체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회사의 주가는 개전 전 거래에서 1.19% 낮아졌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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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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