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23일 코스피는 미국의 '애플발 훈풍'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40개 지점 중 21개 지점(53%)이 시가를 1,941.59~1,949.35(+0.4%)로 예상했고, 종가는 28개 지점(70%)이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급등하며 소폭 상승했다. 애플은 4% 가까이 올라 거의 5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제너릴일렉트릭(GE)에 이어 캐터필라 역시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더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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