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LG그룹은 비상장계열사 서브원의 MRO(소모성 자재구매 부문)사업의 분할을 결정했다.

서브원은 31일 공시를 통해 오는 12월 1일 자로 MRO사업과 그 외 인적서비스 제공사업을 분할해 각각 독립법인으로 경영해 각 사업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 분할로 분할 자체는 연결재무제표상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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