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전일 '케렌시아 음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점이자 문화공간인 '최인아 책방'에서 열렸다. 신한금융투자의 'Tops Club'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Tops Club'은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을 이용하면 거래실적에 따라 그룹 통합 'Tops Club' 등급이 부여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수고객을 위한 서비스이다.

토크 콘서트와 클래식 음악 연주로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 뇌과학, 상담 심리학, 음악 치료학을 전공한 케렌시아팀이 진행했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를 의미하며 최근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찾는 자신만의 휴식처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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