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이 5일부터 석달간 해외주식 투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수익률 중심이 아니라 다양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삼성증권의 시스템을 쉽게 접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누구나 게임처럼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투자 방법을 배우고 현금 리워드도 도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미국과 중국 2개국 리그로 진행하며, 모든 참가자는 원화 1억원 규모인 9만 달러와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 투자금을 지급한다.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의 누적 수익률 상금과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 총 750명에게 약 4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12월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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