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기술보증기금과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여했다.
일자리위원회 관계자와 공공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8개 공공기관이 공동 조성한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성과 발표'와 '공공기관의 고유 사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 성과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의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 사업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협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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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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