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지난 3분기에 매출 3조5천300억원과 영업이익 413억원, 당기순손실 66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6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SK네트웍스의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기대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사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SK네트웍스는 올 3분기 매출 3조8천395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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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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