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타임스 "닝보 조이슨-니오와 `AHEAD TM' 출범 합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미국에 거점을 둔 종합 화학회사 듀폰이 중국 자율 주행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현지업체들과 손을 잡았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에 의하면 듀폰은 5일 중국 자동차 부품기업 닝보 조이슨 전자 및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와 전기차/하이브리드-전기차 자율주행 부문 혁신과 개발을 위한 '억세러레이팅 하이브리드-일렉트릭 오토노머스 드라이빙 이니셔티브(AHEAD TM)' 출범 협력 협정에 합의했다.

AHEAD TM은 자율 주행차 중량 감소와 배터리, 온도 관리 및 안전성, 전기 모터와 파워트레인 및 새시 등에서 포괄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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