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신한은행이 채권과 주식 등 자산운용 분야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19일까지 채권과 주식 투자를 담당할 경력직 채용 접수를 받는다.

자격 요건은 채권과 주식 분야 모두 관련 업무 경력 5년 이상, 운용 경력 최소 3년 이상이다.

채권 운용역의 경우 트레이딩 채권 운용 경험자와 크레디트 채권 분석 능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담당 업무는 우량 크레디트 채권 투자 운용과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CP),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운용 등이다.

주식 운용역은 유가증권 대체투자를 비롯해 절대수익 추구형 운용, 절대수익형 펀드 투자 등을 맡게 된다.

주식 관련 절대수익 추구형 운용과 유가증권 대체투자 경험자는 채용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취업정보 사이트 인크루트에 개설된 신한은행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신한은행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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