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3D 프린팅 스타트업 울트라크래프트가 3억2천500만 위안(약 526억 원)을 차입했다고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IDG 캐피털이 차입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선전에 거점을 둔 2개 투자사 등이 참여했다고 귀뜀했으나 더 구체적으로 거명하지는 않았다.

2015년 광저우를 거점으로 출범한 울트라크래프트는 3D 프린팅 서비스 및 3D 프린터 개발에 비즈니스 초점을 맞춰왔다.

주요 고객사에는 헬스케어와 소비재 등이 포함돼 있다고 차이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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