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마산에 61번째 WM복합점포 신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KB금융그룹은 8일 KB증권 마산지점을 KB국민은행 마산종합금융센터가 입점한 사옥으로 이전해 WM복합점포를 새롭게 열었다.

은행과 증권의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는 61개로 늘어났다.

이로써 KB금융은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 총 70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된다.

박정림 KB금융 부사장은 "은행의 종합금융센터는 개인고객 뿐 아니라 기업금융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협업을 통해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효율적인 시너지 영업이 가능한 곳"이라며 "앞으로 종합금융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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