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넷마블이 올해 3분기에 금융시장의 예상치 수준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8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액 5천26억원, 영업이익 6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9.6%,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8%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이는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증권업계에서는 넷마블의 3분기 영업이익을 666억원으로 추산했다. 매출액은 5천62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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