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BGF리테일이 올해 3분기에 금융권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

BFG리테일은 지난 3분기에 1조5천394억원의 매출과 656억원의 영업이익, 5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견줬을 때 각각 4.1%, 16.3%, 17.0% 늘어난 수치다.

이는 금융권의 기대치와도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BGF리테일은 올해 3분기에 1조6천232억원의 매출과 65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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