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재확인된 영향으로 혼재됐다.

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포인트(0.04%) 상승한 26,190.6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06포인트(0.25%) 하락한 2806.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87포인트(0.53%) 내린 7,530.88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