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1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338억 원 샀고, 국채를 2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35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4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102억 원, 2020년 6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7-2호)를 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437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80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50-1910-02 2019-10-02 335
국고02000-2209(17-4) 2022-09-10 4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26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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