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연준은 매파 그대로…불안은 제한적

- 월가 전문가들은 8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방침에 변화가 없었지만, 시장의 불안이 커지지는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연준이 점진적인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낙관론도 투자심리를 지지할 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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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연준 금리인상 임박 상승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99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523엔보다 0.468엔(0.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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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의지 확인…다우 0.0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2포인트(0.04%) 상승한 26,191.2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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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매파 연준 하락…2년 수익률 10년래 최고

- 미 국채 가격은 금리 인상 지속 방침을 재확인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소 매파적이라고 평가하며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7bp 상승한 3.2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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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싱크탱크, OPEC 해체 시나리오 연구

-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 지원을 받는 싱크탱크 압둘라 석유 리서치 센터(Kapsarc)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해체 시 시장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연구에 나선다고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싱크탱크는 OPEC이 해체될 경우 두 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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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연준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재확인된 영향으로 혼재됐다. 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포인트(0.04%) 상승한 26,190.6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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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성명, 9월과 달라진 점

-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는 기업 고정투자가 '완만해졌다'고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경기와 고용 등에 대해서는 '강한(strong)' 상승세를 보인다는 기존의 평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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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 우려 지속 약세장 진입…1.6% 하락

- 뉴욕 유가는 공급 초과 우려가 지속하는 데 따라 추가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다.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달러(1.6%) 하락한 60.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3일 기록한 최근 고점 대비 약 21% 폭락한 것으로 본격적인 약세장 진입 신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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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 의지만 재확인했을 뿐 어떤 새로운 것도 얻을 수 없었다고 분석했다. 성명서 톤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9월 점도표처럼 올해 한 번 더, 내년 3번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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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유럽 성장전망 하향…외부 불안정 요인

-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럽 경제 성장 전망을 더 하향 조정했다. IMF는 8일 유럽의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로 2.3%와 1.9%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 5월의 2.6%, 2.2%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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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후 하락 유지…달러 상승 지속

-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서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미 국채 가격과 달러 흐름에 변동이 없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1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3.224%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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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동결…점진적 금리인상 전망 유지(종합)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적인 점진적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은 8일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2.00~2.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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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FOMC 앞두고 달러 강세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0.3% 하락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60달러(0.3%) 내린 1,225.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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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중앙은행 위원 "금리 인상 시기상조"

-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좋은 경제 상황에도 단기간에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SNB의 안드리아 매첼러 위원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10년 후 전 세계 많은 경제의 성장률이 호황 수준으로 돌아왔고, 일부 중앙은행은 점진적으로 긴축 통화정책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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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유로존 경제 지속적 확장…회원국 부채 줄여야"(종합)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지표는 여전히 유로존 경제가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회원국들이 부채를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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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이더리움 거래소 '이더델타' 벌금 부과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거래소인 '이더델타'의 창립자 재커리 코번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더델타는 이더리움의 ERC-20을 상장한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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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과잉 공급 우려에 약세장 진입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과잉 공급 우려로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8일 CNBC가 보도했다. WTI 가격은 전장보다 0.68달러(1.1%) 내린 60.9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9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것일 뿐 아니라 지난달 기록한 4년래 최고치인 76.90달러와 비교했을 때 20.7% 하락한 것이다. 따라서 WTI는 약세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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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최근 지표 유로존 경제 지속적 확장 시사"(상보)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지표는 여전히 유로존 경제가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이날 아일랜드 의회에서 실시한 연설에서 "최근 지표는 광범위하게 유로존 경제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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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FOMC 앞두고 반등

- 달러화 가치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69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523엔보다 0.022엔(0.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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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재무부 "美 러시아 국채 제재하면 시민·투자자 피해"

- 러시아 재무부는 미국이 러시아 국채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 일반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콘스탄틴 비슈코프스키 러시아 재무부 국채담당 국장은 런던에서 열린 모스크바 외환 포럼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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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등 中회사채 발행 재개…美중간선거 이후 투자심리 개선

-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중국의 회사채 발행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의 검색 엔진 회사인 바이두는 5년 6개월, 10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 바이두가 처음 제안한 수익률은 국채 대비 1.5%포인트, 1.95%포인트 높다. 10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약 5.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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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FOMC 회의서 금리 동결할 것…주목할 다섯가지 이슈 "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와 함께 WSJ은 이번 회의에서 주목해야 할 다섯 가지 이슈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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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 주시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1포인트(0.12%) 하락한 26,148.5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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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대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35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4bp 하락한 3.2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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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성장 전망 하향…美경제 과열·무역전쟁 우려

- 유럽연합(EU)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무역전쟁에 따른 수출 둔화 가능성 등으로 내년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우려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EU는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유로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의 2.0%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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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4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탄탄한 고용시장에 힘입어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은 웃돌았다. 8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1천 명 감소한 21만4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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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긴장에 中 뺀 브릭스 수혜"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여파로 중국의 경제 동료들인 브릭스(BRICS) 국가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중국국제금융(CICC)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한 규모는 급감했지만 러시아와 브라질, 인도로부터 수입한 액수는 전년 대비 각각 91%, 94%, 3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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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실적 부진 이후 회사채 할인 발행

-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BMW가 할인된 값에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BMW는 전기차 투자와 새로운 배출 규정에 따른 비용 때문에 3분기 순이익이 24%나 줄었다고 전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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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브랜드,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개장전 7% 상승

- 빅토리아 시크릿 등을 보유한 의류업체 L브랜드 주가가 3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9일 개장전 거래에서 7%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L브랜드는 이번 달 3일로 끝난 최근 12주간의 매출이 27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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