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ERCG ABCP 최종 디폴트…채권단 "협의 이어갈 것"
中 CERCG ABCP 최종 디폴트…채권단 "협의 이어갈 것"
  • 황윤정 기자
  • 승인 2018.11.09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중국 에너지기업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의 자회사가 발행한 채권이 결국 지급불능(디폴트) 수순을 밟게 됐다. 해당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매입한 국내 채권단은 협의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ERCG 자회사인 CERCG 캐피탈이 발행한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ABCP가 연쇄 부도(크로스 디폴트) 처리됐다.

전일 자정까지 CERCG 캐피탈의 채권이 상환되지 않으면서 디폴트가 났기 때문이다.

해당 ABCP는 지난 5월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특수목적회사(SPC)인 금정제12차를 통해 발행했고 현대차증권(500억원), KB증권(200억원), KTB자산운용(200억원) 등 9곳이 매입했다.

국내 채권단은 자구안을 바탕으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중국 CERCG로부터 수정된 자구안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계속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yjhwang@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