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내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행사에 참석해 국내외 경제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9일 댈러스 연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오는 14일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와 미국 및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은 오후 5시 5분(한국 시간 15일 오전 8시 5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후 25분간 청중의 질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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