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메디컬 이미징社 후이이후이잉 투자 완료

호라이즌 로보틱스-레코노바-알라우다 등에도 자금 투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인텔이 산하 투자 회사를 통해 중국 메디컬 이미징 스타트업 후이이후이잉에 투자했다고 딜스트리트아시아가 8일 보도했다.

딜스트리트아시아에 의하면 2015년 출범함 후이이후이잉은 인텔 캐피털 주도의 차입을 마무리했다.

액수가 공개되지 않은 차입에는 베이징 싱귤래리티 파워 인베스트먼트 펀드도 참여한 것으로 발표됐다.

후이이후이잉은 중국 의료기관들과 진료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협업해왔다.

딜스트리트아시아는 인텔이 지난 몇년 중국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컴퓨터 칩 메이커 호라이즌 로보틱스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레코노바, 알라우다 및 에스프레시프 시스템스에도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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