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미중 무역협상,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진행"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월가가 선호하는 방향이 아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시간과 조건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바로 위원장은 "협상이 타결된다면 어떤 협상이 타결되고 언제 타결될지는 월가가 아닌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시기와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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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배런 "다우지수, 50년 안에 500,000 도달"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배런커피털 회장인 론 배런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향후 50년 안에 500,0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배런 회장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연간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증시는 경제를 반영한다"면서 "국내총생산(GDP)이 10년마다 두 배가 된다면 시장도 두 배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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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달러 강세 美증시에는 좋지 않아"
JP모건은 달러 강세가 미국 자산을 보유한 이들에게는 좋지만, 미국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이안 후이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달러 강세는 단기적으로 기업 실적 성장에 또 다른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해외에서 대규모 사업을 벌이는 많은 미국 기업들의 해외 매출은 달러 강세에 따라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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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카드 서비스 中시장 진출 허용
중국 정부가 미국의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의 중국 시장 진출을 허용했다고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아멕스의 중국 은행카드 청산·결제 시장 진출을 허용했다.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신용카드 회사는 아멕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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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배럴당 70달러 붕괴…약세장 임박
브렌트유가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에 이어 약세장 진입이 임박했다고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런던 ICE 거래소에서 1.6% 내린 배럴당 69.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10월 신고가에서 19.2% 하락하며 조정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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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향후 경제 성장, 고용시장에 달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강한 경제성장률은 고용시장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9일 뉴욕 연은 콘퍼런스에서 "탄탄한 경제 성장률이 지속할지는 건강한 고용시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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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트럼프, 로스 상무장관 연말까지 교체 원해"
CNBC "후임에 맥마흔 중기청장·워시번 해외민간투자공사 대표 거론
로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을 주도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지난 9월 전면전으로 치닫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중국은 미국에 보복할 실탄(bullets)이 없다"면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0/0200000000AKR20181110005200072.HTML

-英 교통부 부장관 사임…"브렉시트 최종결정 국민에 맡겨야"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동생…형과 달리 국민투표 때 'EU 잔류' 선택
조 존슨 영국 교통부 부장관이 정부의 브렉시트(Brexit) 협상 계획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공영 BBC 방송 등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0/0200000000AKR20181110004000085.HTML

-美법원 '트럼프 허가' 송유관 공사 제동…트럼프는 법원 비난
'환경영향평가 미비' 이유로 중단 결정…트럼프 "정치적 결정"
미국 연방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가했던 '키스톤 송유관 XL' 공사 계획에 제동을 거는 명령을 내렸다고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0/0200000000AKR20181110002100071.HTML

-미중 2+2 외교안보대화…무역전쟁 해결모색·北비핵화 문제 논의
정상회담 앞두고 관계개선 시동 관측…남중국해·中 종교자유 등 신경전
미국과 중국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2차 미중 외교·안보 대화를 하고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무역전쟁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 협력 등 양국 간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0/0200000000AKR20181110005800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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