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지난달 21일 실시됐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2010년 도입됐다.
매년 2회씩 실시해 총 5천64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다수 손해보험사의 승진요건으로 지정되는 등 보험업계 종사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자격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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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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