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2일 대만증시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증시가 지난 거래일의 손실분을 회복한 데 영향을 받아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20포인트(0.01%) 상승한 9831.21에 장을 마쳤다.

하락 출발한 대만 가권지수는 장 초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강세로 방향을 틀며 낙폭을 반납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인일 9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으나 주말이 지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인 TSMC가 0.22% 올랐다.

한편 청화텔레콤과 라간정밀은 0.47%, 0.9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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