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4천억 엔 규모..日 IPO `사상 최대'..내달 19일 공식 상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산하 모바일 부문 기업 공개(IPO)를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12일 전한 바로는 소프트뱅크는 도쿄 증권거래소에 2조4천억 엔(23조8천600억 원) 규모로 상장하는 것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내달 19일 공식 상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소프트뱅크 모바일 부문 상장이 `일본 사상 최대 규모'라고 지적했다.

jksu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