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가가 반등에 실패한 가운데 달러 강세, 애플 우려가 더해져 큰 폭 내렸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5.36포인트(2.29%) 급락한 25,393.9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38포인트(1.96%) 떨어진 2,726.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6.15포인트(2.78%) 급락한 7,200.7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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