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893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5천906억 원 샀지만, 국채를 13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5천100억 원,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406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8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2호)를 7억 원, 2019년 9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4-4호)를 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3천922억 원, 은행이 8천606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70-1911-01 2019-11-09 5,100
통안DC019-0212-0910 2019-02-12 406
통안01850-1910-02 2019-10-02 4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
국고02625-4803(18-2) 2048-03-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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